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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클수록 아빠 닮아 잘생겨지는 외모..포동포동 깜찍 뒤태

기사입력 2021-03-19 07:1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가 커 갈수록 훤칠한 외모를 자랑했다.

18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기 좀 비켜줄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담호 군은 엄마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서수연은 점점 아빠를 닮아 잘생겨지는 담호를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또한 담호의 포동포동한 뒤태도 깜찍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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