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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다이어트에 대성공항 배우 김빈우가 달라진 옷태를 자랑했다.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체중 감량에 성공한 김빈우는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전했다.
감량 전 57.5kg였음을 밝힌 김빈우는 이미 늘씬한 몸매를 달성했지만 여전히 자기관리를 위한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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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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