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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스타 샤론 스톤이 영화 '원초적본능' 속 파격 노출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다며 폴 버호벤 감독을 맹비난했다.
18일 (현지시간) 미국 잡지 베니티 페어는 샤론 스톤의 회고록을 독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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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결국 내가 해낸 거다"라며 연쇄살인범 캐서린 트라멜을 소화한 자신의 탁월한 연기 능력이 영화의 분위기를 살려낸 거라고 강조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1992년 개봉한 '원초적 본능'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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