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쇼핑 얼마나 했길래 소파에 드러누웠나 "대충 넣어주세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화가 이혜영이 쇼핑에 지친 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쇼핑 #쇼핑은 힘들어 #대충 넣어주세요 '포장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핑에 지쳐 누워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초록색, 노란색으로 상큼하게 깔맞춤한 이혜영은 누워있는 모습도 마치 작품처럼 소화한 모습이다. 이혜영의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뭐 사셨는지 궁금하다", "이 소파 살게요. 마네킹 포함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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