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멤버들이 직접 꼽은 '1박 2일' 꼴등 사윗감이 공개된다.
특히 "딸이 있다면 사위 삼고 싶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0표의 주인공이 등장, 김종민은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 돼"라며 유독 단호한 반대 입장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0표의 쓴맛을 맛본 굴욕의 주인공은 '촬영 때와 실제 모습이 가장 차이 나는 멤버' 1위에도 꼽힌다. 방송과는 달리 진중한(?) 실제 성격에 멤버들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진 것. 그러나 연정훈이 "그래도 사위는 안 돼"라며 쐐기를 박는다고 해, 과연 '1박 2일' 꼴등 사윗감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