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 보다 반려견♥…"퐁이랑 코코포뇨" 팬들과 소통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반려견을 자랑했다.

21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털이 매력적인 포메라니안으로 고소영의 품에 쏙 안겨 귀여운 모습이다.

특히 고소영은 반려견을 예쁘다고 칭찬하는 댓글에 "감사합니다"라고 답을 하는가 하면, "두마리인 거죠?"라고 묻는 질문에 "네. 퐁이랑 코코포뇨 입니다"라고 답하며 팬들과 소통 했다.

앞서 고소영은 두 반려견을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반려견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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