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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원조 섹시스타 정양이 시드니에서 우아한 육아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정양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시드니는 비가 멈출지 모른다. 쨍하고 맑은 하늘이 그립다. 비가 얼마나 오래 많이 오는지 어제는 아이들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를 사러 갔는데 품절대란이었다"며 사진과 달리 비가 퍼붓는 시드니의 요즘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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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양의 남편은 호주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화교로, 홍콩에서 투자금융업에 종사하는 금융가로 알려졌다. 정양은 세 아이를 낳았으며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나 잠시 호주 시드니에서 생활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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