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공식] 스트레이키즈 김우진, 성추행 루머피해 후 첫 심경 "큰 충격, 정식데뷔 준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1-03-23 17:08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트레이키즈 출신 김우진이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이다.

김우진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 루머 피해를 받았을 때 크게 힘들었다.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을 거라고 새각해 최대한 밝게 생각하려 노력했다. 아닌 걸 아니라고 해명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게됐다. 지금은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이다"고 고백했다.

김우진은 지난해 9월 성추행 루머에 휘말렸다. 소속사 10x 측은 "통신 기록과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김우진이 해당 일자에 그 장소에 방문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또 서울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 조사 과정에서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인물이 브라질에 거주중인 안티 팬이며, 그가 일반인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해 허위 루머를 퍼트렸다는 것이 밝혀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