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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임신 8주차 근황을 전했다.
2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8주 차 오늘의 배 에용"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오늘은 너무 답답해서 카페 잠시 가려구용"이라는 황신영은 "주변에서 임신했을 때 많이 누리라고 하셔서 저는 임신이 (삼둥이 낳으면)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아 지금 임신기간 동안 엄~청 누리고 있답니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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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등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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