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23일 딸 태리 양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복 입은 귀요미. 다른 아이들 사이에서 보니까 우리딸은 그냥 평범하게 생겼구나ㅋ 왜 태리는 누군가를 만났을때 '아기가 참 예쁘네요'라는 소리를 한번도 못 듣고 '귀여워'라는 얘기만 들었는지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ㅋㅋ 그래도 귀요미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엄마와 함께 물놀이에 나선 이지혜의 딸 태리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깜찍한 수영복을 입은 태리양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딸의 외모를 냉정하게 평가한 이지혜는 "#오늘 아님 #팩폭 #엄마 냉정 #생후 27개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