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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블랙위도우'를 향한 팬들의 기다림은 더욱 길어졌다. 월트디즈니가 나아지지 않는 극장 상황에 작품 공개 일정을 또 다시 전면 재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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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디즈니 '블랙위도우'의 개봉을 다시 한번 미루게 된다면 스케줄상 '이터널스'와 '스파이더맨3: 노 웨이 홈'의 개봉은 2022년으로 밀려나고 이에 따라 2022년 개봉 예정작들 역시 계속해서 개봉이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 마블 영화 없이 2020년을 보내며 기다림만 길어지고 있는 팬들의 걱정은 더욱 커지고 있다. 현재 2022년에 개봉을 계획인 MCU영화는 '닥터스트레인지2' '토르3: 사랑과 천둥', '블랙팬서2', '캡틴마블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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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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