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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민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주년 결혼기념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박민정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거의 한달을 집에만 누워있는데 아침부터 청소 빨래 설거지 다해줘서 너무 고마운 남편"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우리 점점 닮아가고 있는 거 같은데 이왕 닮을거면 내 눈이 좀 커졌음 좋겠다 여보처럼"이라면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운 내 사랑 1호"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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