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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청소+빨래+설거지 다 해주는 ♥조현재 자랑 "고마운 내사랑 1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3-24 15:4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민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주년 결혼기념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3년 전, 결혼식 당시의 조현재와 박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훈훈한 비주얼로 턱시도 자태를 뽐내고 있는 조현재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자랑 중인 박민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박민정은 남편과 데이트 중인 모습도 게재하며 알콩달콩 일상을 자랑했다.

박민정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거의 한달을 집에만 누워있는데 아침부터 청소 빨래 설거지 다해줘서 너무 고마운 남편"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우리 점점 닮아가고 있는 거 같은데 이왕 닮을거면 내 눈이 좀 커졌음 좋겠다 여보처럼"이라면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운 내 사랑 1호"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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