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의 미소에 함께 웃었다.
소유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홈트 운동법 찍어보려 했는데 공주들이 몰려와서 짐볼 바운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세은 양이 등장하더니 엄마와 하이파이브를 했고, 이에 소유진은 운동을 멈추고 서현, 세은 양을 안은 채 짐볼을 튕겼다. 신난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소유진은 "연속 10분 완전 땀나. 힐링 음파로 휴식. 바운스는 낼 더 해주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