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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LA에 거주중인 배우 김민이 현지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줬다.
어깨 없이 가슴에 셔링이 달린 튜브톱 수영복을 입은 김민은 배를 살짝 가리며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김민은 딸과 함께 같은 장소에 있는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LA생활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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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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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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