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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단독주택 정원 꾸미기에 푹 빠졌다.
이상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상추 델꼬 고go 다른 모종은 아직 춥다"라는 글과 함께 집으로 향하는 길을 올렸다.
이상아는 상추 뿐만 아니라 어머니를 위해 기관지에 좋은 유칼립투스 나무를 심는 등 정원 꾸미기에 열을 올렸다.
이상아는 최근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가 정원을 꾸미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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