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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으리으리한 대저택 살아도 가끔 울컥..무슨 일? "너무 아름다우면 슬퍼진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3-25 20:0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제주도 바다의 감성에 배우 진재영이 푹 빠졌다.

진재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가끔 필요 이상으로 사람을 솔직하게만드는 제주.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지친 마음이 들킬 거 같아 울컥 너무 아름다우면 슬퍼진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루종일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감상에 빠진 진재영의 마음이 담겼다.

진재영은 평소 밝고 쾌활한 모습과는 달리 그 안에 숨겨진 고민으로 공감을 샀다.

한편 진재영은 프로골퍼 진정식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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