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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벌써 4캔째…누가 멘솔이래. 누가 아저씨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3-25 13:3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의 코믹한 일상이다.

이국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4캔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음료를 들고 있는 이국주의 손이 담겨있다. 벌써 4캔째라는 이국주. 이때 들고 있는 음료 외에 좌석 아래 앞서 마신 캔들이 줄지어 있어 웃음을 안긴다.

또한 이국주는 "누가 아저씨래. 누가 멘솔이래"라면서 "얼마나 맛있는데. 중독되면 답 없다. 나 지금 머리까지 시원하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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