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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채림이 벌써 자신을 챙겨주는 아들에게 든든함을 느꼈다.
채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원 때마다 함께 가는 깡이들(인형들). 다른 짐들도 많은데 같이 출발합니다. 깡이들은 이든이의 동생들이거든요~유치원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기 전에 깡이들에게 얘기합니다. '엉아 유치원 갈 거니까 그동안 엄마 지켜주고 있어~' 든든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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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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