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CEO 남편' 외조 덕분? 출산 한 달만에 방송 복귀 "녹화 끝나고~"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한지 채 두 달이 되지 않았지만 여유를 뽐냈다.

박은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녹화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잠시 들른"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송 녹화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중 여유를 즐기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위아래 편안한 핑크 수트를 입은 박은영은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 모습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은 2019년 스타트업 CEO 김형우 씨와 결혼,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 박은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럭셔리 산후조리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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