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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이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또한 "조선궁중음식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보고서에 일본음식이 올라가있는 거 아시냐. 판타지 드라마 보고 흥분하지 말고 엉터리 조선궁중금식 무형문화재나 바로잡자고 외치세요, 국뽕 여러분"이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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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운영하는 비디오플랫폼 위티비(WeTV)에서 '조선구마사'를 소개하는 글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건국된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드라마'라고 소개돼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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