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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미스트롯2' 톱7에 오른 홍지윤 양지은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이 흥겨운 입담을 과시했다.
홍지윤은 "가족들의 잔소리가 심해지고 모니터가 많아졌다"고, 김의영은 "내가 음치였어서 가족들이 가수하지 말라고 했었다"고, 은가은은 "나도 모르게 소감을 말하다 '관세음보살'이라고 해서 김해 스님들께서 난리가 났다. '진정한 불자'라며 축하해주셨다"고 경연 뒷 이야기를 전했다.
'미스트롯2'는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톱7에 오른 멤버들에 대한 광고계의 러브콜도 이어졌다. 특히 홍지윤은 벌써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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