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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데뷔한지 40년, 대본 보면 시대상이 변하더라."
이어 "데뷔한지 40년이 돼 가는데 대본을 보면 늘 시대상이 나와있다. 예전에는 '그 집에 뼈를 묻어라'라고 하면서 친정에 가면 내쫓고 그런 일이 나왔는데 요즘에는 완전시 시대가 변했다. 우리의 인생을 또 다시 살수 있는 용기있는 우리들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인 호흡을 맞춘 최종우에 대해서는 "러브라인이 있는데 불편한 상황이 되면 힘든데 (최종우와는) 전작도 같이 해서 함께 한다고 해서 좋았다"며 "최종우는 '어린왕자' 같은 느낌이 있다 .철없어 보이긴하는데 순수하고 맑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이다"라고 치켜세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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