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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내일의 기억'(서유민 감독, ㈜아이필름 코퍼레이션·㈜토리픽쳐스 제작)이 서예지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에 감금된 소녀 임상미를 통해 기존에 없었던 파격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후 '사이코지만 괜찮아' 고문영으로 여성 캐릭터의 전형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배우 서예지. 특히 스릴러 장르에서 전에 없던 파격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서예지가 '내일의 기억'에서 사고 이후 타인의 미래를 보게 되는 인물이자, 남편 지훈(김강우)을 살인자로 의심하고 숨겨져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인물 수진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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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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