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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션, 펜싱하는 아이들에 "너희가 즐거우면 아빠는 안먹어도 배불러"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3-30 20:08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지누션의 션이 아이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즐거워 하는 너희들을 보면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션의 아이들이 펜싱을 하고 있는 모습, 이를 사랑스럽게 지켜보는 션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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