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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이 300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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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는 발랄한 아들의 해맑은 미소와 행동에 흐뭇해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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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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