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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거침없는 입담과 넘치는 에너지로 화제를 낳고 있는 홍현희가 최신 핫트렌드라면 뭐든지 '빨대부터 꽂아보는' 파란만장 프로젝트로 찾아온다.
특히 홍현희가 '빨대를 꽂아' 만들어낸 수입을 시청자들에게 공유하는 참신한 콘셉트로 관심을 모으면서도, 출연자와 시청자가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생동감 넘치는 쌍방향 예능의 재미도 기대케 한다. 매회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과 기프티콘 등 기발한 방법으로 수입을 나누는 '혜자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 제작진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콘텐츠 감상만 해도 다양한 선물을 가져갈 수 있도록 거침없는 기프티콘 살포에 나설 계획이라는 각오를 밝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시청자들에 기프티콘을 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현희는 시청자들과의 수입 나눔을 목표로 '빨대를 꽂을 만한' 각양각색의 '꿀잡'을 매주 찾아 나서,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들에 호기롭게 도전하며 웃음을 줄 계획이다. 짬짬이 시간을 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면서도 쏠쏠한 수입을 안겨주는 다양한 '꿀잡'들이 매주 등장할 예정이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빨대퀸'에서 그녀가 어떤 '꿀' 정보들을 소개하고 얼마나 많은 수입을 창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시청자들을 위해 한 푼이라도 더 챙겨가려는 그녀의 고군분투와 좌충우돌 도전기가 폭풍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콘텐츠 첫 공개에 앞서 '빨대퀸'은 오는 4월 2일(금) 스페셜 티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약 100여명의 예비 시청자들에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대혜자 이벤트로, 자세한 참여 방법은 2일 공개될 '빨대퀸' 티저 영상과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공개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콘셉트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물론 9일 첫 공개될 본편 콘텐츠가 어떤 재미를 전할지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건영PD는 "'빨대퀸'을 통해 다양한 '꿀잡'들에 도전하는 홍현희의 좌충우돌이 박장대소 웃음을 터지게 하는 것은 물론, 아낌없이 뿌려지는 기프티콘을 획득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홍현희를 함께 응원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시청자들도 모두 매주 금요일 '빨대퀸'에 마음껏 빨대를 꽂아 보시길 바란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빨대퀸'은 각 15분 내외로 제작되며, 4월 9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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