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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업글인간'의 첫 방송이 단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롭게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불편함'을 마주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니엘 헤니는 그와 동향도, 직업도, 취미도 같은 스테파니리와의 만남에 즐거움도 잠깐, 함께 방문한 번식견 농장에서 불편한 진실을 마주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그가 불편함을 극복하고 반려견에 대한 인식과 반려인으로서의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어 내일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자발적 불편 챌린지들이 그려져 시선을 끈다. 빙속여제 이상화의 빙판 위 다른 스포츠 즐기기, 연예게 대표 주당으로 소문난 허재의 일주일 금주 챌린지, "말하는게 불편하다"는 김종민의 의사표현 제대로 전달하기 등 더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한 이들의 야심찬 도전이 이어져 재미와 감동을 모두 예고하고 있다.
또한 출연진들이 '업글인간'의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직접 공개해 기대를 더했다. 딘딘은 "기대하셔도 좋을 만큼 색다른 '챌린지'하는 모습들이 나온다", 김종민은 "새롭고 삶이 풍성해진 느낌"이라고 각각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이민정은 "생애 첫 MC에 도전한 '업글인간'이 여러분께도 공감과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 이어 신동엽 "스트레스를 유쾌하게 승화하는 법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마이걸 승희 역시 "신선한 충격 받으실 것"이라고 예고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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