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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전용진'에 콧소리 가득 애교 "여보~"...다이어트하고 더 좋아진 금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3-31 17:2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편과 보낸 행복한 시간을 뽐냈다.

김빈우는 3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남편과 함께 한 점심식사를 자랑했다.

또 김빈우는 차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남편을 보고 애교가 가득한 목소리로 "여보~"라 부르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아이 둘을 키우면서도 아직도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의 화목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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