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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열애를 공개한 가운데, 전처 유깻잎이 이를 응원해달라 당부했다.
유깻잎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고기의 열애 공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유깻잎은 "저도 알고 있는 내용이다. 나쁘게만 바라보지 말아주시고 응원해달라"며 "영상 언급 전부터 저에게 이미 이야기해주셨던 부분이고 저도 존중하고 매우 응원한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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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는 "딸 솔잎이는 모르고 (유)깻잎님은 알고 있다. 만난 지는 얼마 안 돼서 풋풋하고 아름답고 두근두근 거리고 예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고기는 "일하고 방송하고 편집하고 쇼핑몰하고 하면서도 연애까지 하게 된 게 놀랍기는 한데 공백기가 좀 컸다. 1년 조금 안 되게 공백기가 있었다"며 "내가 먼저 사귀자고 얘기했는데 여섯 번 정도 까였다. 그러다 사귀게 됐다"고 사귀게 된 과정을 고백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월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1에 출연했다. 이혼 6개월 만에 출연한 두 사람은 재결합까지 고민하다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자"는 약속과 함께 시즌을 마무리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유깻잎 SNS 전문
메시지가 너무 많이 오네요.
저도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나쁘게만 바라보지 말아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영상 언급 전부터 저에게 이미 이야기해주셨던 부분이고 저도 존중하고 매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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