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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정희가 모친상을 당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평생을 어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1년을 미국에 못 갔다. 그러다 갑자기 3일 만에 돌아가시니까 아직도 추스르지 못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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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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