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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백종원의 꿀맛 레시피가 울산 가자미와 부산 기장 미역으로도 통했다.
시민들을 위해 열린 '다시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은 "안 드셔 보신 걸 경험하게 해드릴 것"이라며 가자미 강정을 메뉴로 선택했다. 시민들은 가자미 요리라는 말에 당황해하면서도 한껏 기대하는 표정으로 음식을 기다렸다. 한고은은 백종원을 도와 가자미를 조리했고 김희철은 채소 손질과 떡 튀김, 양세형은 튀김 버무림, 김동준과 유병재는 서빙을 맡아 발빠르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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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함을 위해 고온에서 두 번 튀겨낸 가자미 강정을 맛본 시민들은 극찬을 쏟아냈다. 생선 요리에 거부감을 드러내던 시민까지 맛을 본 후에는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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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맛남 쇼핑 라이브에서는 백종원은 미역 베이스로 생미역 죽, 생미역 파스타, 생미역 리소토까지 세 가지 요리 레시피를 선보였고 삼겹살과 먹는 생미역쌈까지 추천했다. 이에 생미역 2000박스 완판이 기분 좋게 성공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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