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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재석이 이영지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이에 '확신의 유재석 픽'이 된 이영지는 "그런 좋은 감지덕지 꿀떡 같은 수식어는 앞에 붙는 것이 너무 좋다"며 "축 위에 재석 선배님이 있고 제가 같은 축에 있는 거다. 제가 쭉 같이 있는 거다"고 했다.
이어 유재석은 또 "영지 씨를 보다 보면, 제가 지금 세상에 연예계에 입문하려면 아마 안됐을 거다. 저는 열정이 형편이 없었다"고 말했다.
'컴백홈'은 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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