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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여전히 동심에 살고 있는 이승연이 만우절을 아쉬워했다.
이승연은 2일 인스타그램에 "세상 억울하지 말입니다~ 오늘은 4월 2일 한번도 그런 일은 없었는데.. 이게 머선 일인지... 만우절을 단 한 개의 거짓말도 못하고 그냥 보내 버렸지 말입니다.. 2021년 무효입니다.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금방 지나가버린 만우절에 한껏 아쉬움을 드러내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이었던 이승연은 피로감과 무기력감 등으로 인해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자 다이어트 선언, 이후 2개월 만에 9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17년 2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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