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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세 아이들과 보내는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일상을 전했다. "용희는 아빠랑 낚시가고 엄마는 공쥬들이랑 놀기. 다들 뭐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딸과 미술 놀이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세 아이들을 돌보는 소유진-백종원 부부의 주말 일상이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쩐당포'에 출연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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