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성은이 삼남매가 없어도 자유를 못즐기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이 조용하다... 어색하다...이런 고요함... 1.2.3호 셋다 집에 없다니...#나에게도이런시간이오긴오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아이들이 없는 집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유로움을 즐기기도 잠시 엄청난 양의 박스를 치우며 집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