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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유하나가 둘째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하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보며 힘을 내보는 하루. 사진은 추억은 힘이 아주 커. 동글이 인생 628일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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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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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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