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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기야 5월에 만나자"
현재 신현준의 아내는 셋째를 임신중인 상태. 셋째의 만삭 사진을 찍으러 나간 가족들의 정갈한 모습도 공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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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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