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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34번째 생일을 맞아 선물 받은 케이크에 감동했다.
이어 "럭키컴퍼니와 함께 올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며 "모두들 행복한 하루되세요!!♡♡"라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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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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