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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34번째 생일을 맞아 선물 받은 케이크에 감동했다.
유이는 9일 개인 SNS에 "직접 찾아와 준 우리 럭키컴퍼니 식구들ㅠㅠ"이라며 "진짜 너무감사합니다ㅠㅠ"라고 인사했다.
이어 "럭키컴퍼니와 함께 올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며 "모두들 행복한 하루되세요!!♡♡"라고 말했다.
앞서 49.8kg 몸무게 수치를 직접 인증한 유이는 최근 벌크업중이라며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는 현재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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