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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늘은 마음이 많이 아픈 날입니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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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최근 불거진 각종 논란부터 TV CHOSUN '아내의 맛' 하차에 시즌 종료까지 여러 일들을 겪으며 힘든 마음에 대해 토로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6월에는 결혼 3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을 계획하고 있다.
▶이하 함소원 SNS 전문
오늘은 마음이 많이 아픈 날입니다.
여러분 내일부터는 다시 활기차게 돌아오도록 오늘 하루만 라이브 방송 쉬겠습니다.
정말로 딱 하루만 쉬겠습니다. 매니아님~ 우리빠빛클럽멤버님 내일 만나요~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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