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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계상이 심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다수의 작품을 통해 로맨티스트부터 강렬한 빌런까지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신,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 윤계상이 냉소적인 완벽남 한승민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 '말모이'의 연이은 흥행에 이어 최근 영화 '유체이탈'을 통해 오랜만에 액션 장르로 돌아오는 동시에 제53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파노라마 판타스틱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며 흥행 보증수표 활약을 톡톡히 하고 있는 윤계상. 그가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남자의 미스터리 추적 액션극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펼쳐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새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더욱 연기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바. 이렇듯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서 연기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는 윤계상이 새 소속사와 함께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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