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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현모, 신아영, 우혜림이 달달한 결혼 이야기를 공개한다.
1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안현모, 신아영, 우혜림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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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9개월 차인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은 아버지를 따라간 태권도 모임에서 이뤄진 남편 신민철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 스토리도 공개한다. 우혜림의 남편, 태권도 선수 신민철은 결혼식에서 공중 발차기로 입장할 정도로 발차기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우혜림은 남편에 대해 "발이 말하는 것 같다"라며 발가락으로 희로애락(?)을 표현한다고 밝힌다. 그러던 중 신민철의 서프라이즈 영상편지가 공개됐고 우혜림은 깜짝 놀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안현모, 신아영, 우혜림의 러브스토리는 12일 월요일 밤 9시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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