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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인기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심경을 전했다.
안정을 되찾은 듯 야옹이 작가는 한 시간 뒤,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죽을 만큼 힘들었던 시간도 다 지나가고 지금은 너무 좋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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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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