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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서예지가 배우 김정현을 뒤에서 조종했다는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예지에 대해 언급했던 김정현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김정현은 2018년 주연을 맡은 국내 최초 4DX VR 영화 '기억을 만나다' 홍보를 위해 진행된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극중 연인으로 등장한 서예지와 호흡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예지씨와 동갑이라서 말도 잘 통하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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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서예지와 김정현 양측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해당 보도 이후 "확인해볼 것"이라고 짧게 밝힌 뒤 취재진의 연락을 피하고 있으며 김정현의 현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김정현과 전속계약과 관련한 분쟁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입장 발표를 하기 애매한 상황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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