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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요한이 '남친짤'을 생성하는 '병아리 하이킥'의 단독 티저를 공개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어 그는 "여기 용맹한 호랑이가 보이지? 나, 도복 입었는데 어때?"라며 눈웃음을 짓는가 하면, '병아리' 관원들이 뛰어노는 태권도장 내부를 보여주며 "아이들 너무 귀엽지?"라며 흐뭇해한다. 마지막으로 김요한은 "내가 여기서 열심히 막내 사범 역할을 할 건데, 꼭 본방사수 해줘"라고 당부한다.
김요한이 태권도 사범으로 나서는 '병아리 하이킥'은 TV 속 연예인들이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로, MBN과 스카이티브이 버라이어티 채널 엔큐큐(NQQ)에서 공동 제작하고 동시 방송한다.
'끝장나는 선생님의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인
사진 제공=MBNxNQQ '병아리 하이킥'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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