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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기태영이 출격한다.
데뷔 후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19년 최고 시청률 35.9%를 기록했던 KBS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기태영은 현재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역대급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유진의 남편이자 로희-로린 사랑스러운 두 딸의 아빠이기도 하다. 기태영은 '편스토랑'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숨겨진 요리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태영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약 3년 동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능숙한 육아, 음식 하나도 직접 만들어 먹이는 아빠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기줌마'라고 불리기도. 그 후 두 딸을 키우면서 더욱 내공을 쌓은 요리 실력이 '편스토랑'에서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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