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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느새 결혼 3년 차가 된 부부의 일상은 어떨지 궁금할 터. MC 김용만은 "부부 싸움도 했었냐"고 물었고, 이필모는 "나는 원래 다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해 부부 싸움 토크를 깔끔하게(?) 종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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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필모는 고교 시절 수학 전국 1등을 했던 이력을 밝혀 '대한외국인' 팀을 긴장케 했다. 이필모는 "당시에는 100점 맞으면 전국 1등이었다"라고 말하며 은근히 자랑(?)했지만, 박명수 팀장은 "수학 점수가 퀴즈에서 무슨 소용이 있냐"라고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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