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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정보통신 기획평가원(IITP) 신규 사업에 참여한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상용 게임엔진 기반 클라우드 렌더링(컴퓨터그래픽 작업 효과를 실제로 구현하는 과정) 기술 개발 ▲홀로그램 동영상 서비스 시연용 콘텐츠 제작 ▲상용 렌더러 기반 클라우드 렌더링 기술 개발 ▲홀로그램 프린팅 서비스 시연용 콘텐츠 제작 등을 맡았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대규모 랜더팜(랜더링을 위한 고사양·대용량 컴퓨터 클러스터 시설)도 공급한다. 덱스터스튜디오는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총 500여 대, 약 1만 코어(core) 규모의 랜더팜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 내 50대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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