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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썰바이벌' 황보라가 중고거래 중 경찰서에 간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옥수동 다이소'다. 아빠와 2인 1조로 움직인다"면서 "아이디도 포스 있게 지어야 한다"며 중고거래 꿀팁을 전부했다.
황보라는 "초보 일때 사람들이 전원까지 다 켜보더라. 3만 원짜리 공기 청정기를 파는데 전원을 켜봐야겠다더라"며 "전원 케이블 사는 데 만원,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서 만원 깎아줘서 만원에 팔았다"고 떠올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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