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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천재 아티스트' 래퍼 소코도모(sokodomo)가 박재범과 함께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19일 "소코도모가 오는 5월 박재범의 특급 지원사격과 함께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AOMG의 수장 박재범이 피처링에 참여한다. 과연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소코도모와 박재범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이뤄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2019년 종영한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과 개성으로 입지를 넓힌 소코도모. 지난해에는 전 세계적인 스트리밍 이벤트 '프로젝트 블루 마블'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내로라하는 글로벌 힙합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소코도모는 박재범의 지원사격으로 오는 5월 신곡을 발매,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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