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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DJ DOC 김창열이 이하늘의 공개저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추모와 애도를 표해야 하는 시간에 이런 입장문을 내게 돼 송구스럽다. DJ DOC는 1994년 데뷔 이후 많은 시간을 서로 의지하고 함께하며 성장해온 그룹이다. 이 과정에서 함께 비지니스를 진행하기도 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채 오래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17일 이하늘의 친동생인 래퍼 이현배가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지만 유족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점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에 부검을 의뢰했고, 19일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창열입니다.
우선 고인이 되신 이현배 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추모와 애도를 표해야 하는 시간에 이런 입장문을 내게 돼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DJ DOC는 1994년 데뷔 이후 많은 시간을 서로 의지하고 함께하며 성장해온 그룹입니다.
이 과정속에서 함께 비지니스를 진행하기도 했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채 오래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혼란스럽게 애통한 시기인 만큼 억측과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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